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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드엑스포는 베트남 정부 인증 최대 규모의 국제 식품 박람회다. 지난해 행사에는 전 세계 18개국 400여개의 전시 업체가 참가했으며, 총 2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롯데웰푸드는 과자, 아이스크림, 가정간편식(HMR), 영유아식을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로 운영 부스를 구성해 참가했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롯데웰푸드 운영 부스에는 약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다녀갔다.
롯데웰푸드는 '제로(ZERO)', '쉐푸드(Chefood)', '죠크박(죠스바·스크류바·수박바)', '빼빼로', '파스퇴르' 등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올해 10월까지 롯데웰푸드의 베트남 누계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가까이 성장해, 이미 지난해 연간 수출액을 넘어섰다. 향후에도 롯데웰푸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 시장에서 롯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