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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바이오 등 스타트업 10개사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민간 자금 벤처투자시장 유입 확대”

티움바이오 등 스타트업 10개사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민간 자금 벤처투자시장 유입 확대”

기사승인 2023. 11.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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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DIPS 1000+) 테크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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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첫 번째 줄 가운데)이 30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초격차 스타트업(DIPS 1000+) 테크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정부가 신산업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 중 올해 매출액, 투자실적, 고용 등에서 성과가 우수한 티움바이오 등 10개사를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타워에서 '초격차 스타트업(DIPS 1000+)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시스템반도체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향후 5년간 2조원 이상을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95개사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티움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우수 스타트업 10개사에 대한 포상으로 시작해 12월 1일까지 로봇 분야 기조세션을 포함한 7개 분야 세미나와 대기업·공공기관 간 기술교류회 등 8개 부대행사가 진행됐으며 우수 혁신 스타트업 제품이 전시됐다.

주요내용은 우선 △티움바이오 △그리너지 △마키나락스 △이롭 △인투코어테크놀로지 △델타엑스 △지놈인사이트테크놀로지 △엔티 △모핑아이 △인플루디오가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의 신산업 기술 동향과 초격차 스타트업의 진출 전략 등을 주제로 글로벌 전문가와 다양한 전문 패널이 참여해 토론하는 7개 신산업 분야 기술 세미나를 운영했다. 특히 첫 순서로 진행되는 로봇 분야 세미나에는 위싱턴 포스트지에서 '로봇의 마법사'라고 지칭한 캘리포니아대학교 로봇매커니즘 연구소장인 데니스홍 교수를 연사로 해 '더 가까워진 미래 초격차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과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시스템반도체 분야 반도체공학회장 이규복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부원장, 바이오헬스 분야 조남준 싱가포르 난양 공대 교수, 인공지능(AI)분야 이건복 마이크로소프트 이사 등 분야별 국내외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초청해 초격차 스타트업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 등을 공유했다.

분야별 초격차 스타트업과 대기업, 공공기관 등과 기술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대기업과 사전매칭을 통한 일대일 기술상담을 진행했고 바이오·헬스 분야는 국내외 주요 제약사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IR 피칭·파트너링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체험관 운영을 통해 거래처 발굴을 지원하는 체험전 등을 개최했다.

아울러 7개 신산업 분야별 우수 초격차 스타트업의 성과 홍보를 위해 올해 CES 혁신상을 수상한 세븐포인트원 등 18개사가 참여해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기술을 탑재한 우수 제품을 전시했다.

임정욱 중기부 실장은 이날 "신산업 스타트업은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고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기부는 신산업 스타트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창업대국을 이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간 자금의 벤처투자시장 유입 확대, 해외 진출 지원 강화, 개방형 혁신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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