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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NH 자산관리 콘서트’ 성료…“투자 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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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민 기자

승인 : 2023. 11. 30. 10:15

내년도 성공적 투자 방안 공유
인문학 강연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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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지난 29일 열린 'NH 자산관리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지난 29일 'NH WM(자산관리) 마스터즈'와 함께하는 'NH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을 의미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4년 청룡의 기운으로 비상(飛上)하라'를 슬로건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다룬 것이 특징이다.

1부 투자 콘서트에서는 금리 하락 여부가 시장의 주요 이슈인 만큼 미국의 민간 투자와 대선 등에 집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부 부동산 콘서트에서는 내년 부동산시장 전망 및 투자 유의 사항들이 공유됐다.

이 외에도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의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도 진행됐다.

김용기 부사장(사업전략부문장)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장상황에서 NH 자산관리 콘서트가 고객의 소중한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각 계열사 자산관리 서비스의 강점을 융합해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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