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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화성시복지재단의 사명 변경 후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로 화성시 기부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역 내 기업의 지속적인 기부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장을 비롯한 약 200여 명의 후원기업인 및 내빈들이 참석했다.
화성시장 표창을 포함한 유공자 포상은 JY이노센트, 기아오토랜드 화성, 넥스틴, 농협은행(주)화성시지부, 대하엔지니어링, 명성종합건설(주), 연우정밀(주), (수)선창수산, (주)씨투엠에듀, (주)일신테크놀로지, (주)파트론, (주)하스피아, (주)화성여객, 텝코리아, 현대자동차(주) 남양연구소, 화성도시공사, 화성상공회의소 등 총 17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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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웃사랑 성금 액수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위해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내빈 및 기부자가 함께 제막식에 나서며 내달 31일까지 이어질 나눔온도 100도 달성의 시작을 알렸다. 첫 기부 주자로 화성상공회의소가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화성시복지재단 이사장인 정명근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정을 나누어 주신 기부자 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기부자 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기부자 예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