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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오유경 식약처장,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신준수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 최영주 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등 식약처 관계자와 임숙영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조신행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장, 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장, 백선영 (재)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계기로 고위험 병원체 취급이 가능한 생물안전3등급실험실(BL3)을 포함한 국가출하승인 검정시험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특수시험검정동 건립을 추진했다.
특수시험검정동은 연면적 2971.31m2,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45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특수시험검정동 내 주요시설은 생물안전3등급실험실(BL3), 유전자분석실, 세포배양실, 무균실험실, 검체보관실(영상 4도, 영하 20도, 영하 75도) 등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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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약처장은 "특수시험검정동 건립으로 백신 품질을 좀 더 신속하고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특수시험검정동은 우리나라의 백신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우리나라가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평가원은 코로나 엔데믹 상황 뿐 아니라 다음 팬데믹을 준비하기 위해 첨단 분석 장비를 갖추고 고위험 병원체를 취급하는 BL3 실험실을 포함하는 특수시험검정동 건립을 추진했다"며 "유전자부터 나노 물질까지 새롭게 개발되는 백신의 품질 검사를 완전하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어, 국가 규제 실험실로서 국산 백신의 해외 진출에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