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씨스타 효린x보라, 레전드 유닛 ‘씨스타19’으로 돌아온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11010006131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12. 11. 14:11

월_씨스타19_이미지
/클렙엔터테인먼트
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효린·보라)이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며 내년 1월 컴백을 예고했다.

11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뉴 버전 로고는 씨스타19 그룹명에 블랙 앤 화이트로 디자인돼 있어 산뜻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효린과 보라의 투샷도 공개됐다. 효린과 보라의 투샷은 지난 9일 개최된 효린의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에 보라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하면서 급성사된 것. 보라는 효린에게 콘서트 개최 및 생일 축하를 건넸으며, 씨스타19의 히트곡 '마 보이'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씨스타19는 11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만큼 모든 부분에서 전면 업그레이드를 시도해 감각적인 노래와 독보적인 팀 컬러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들은 2011년 데뷔 싱글 '마 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메가 히트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