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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양다모 본부장, 안전문화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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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우 기자

승인 : 2023. 12. 11. 17:52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영월 재난안전문화제’ 등 대국민 안전문화 향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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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양다모 본부장(오른쪽)이 대국민 안전문화 향상 및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안전문화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양다모 남제주빛드림본부장이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안전문화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 등에 이바지한 기관과 기업, 개인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한 행사이다.

양다모 본부장은 본사 안전경영처 처장으로 근무하면서 정부 합동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영월 재난안전문화제', 'KOSPO 안전혁신학교 운영' 등 대국민 안전문화 향상 및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재난안전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이집 아동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중밀집 인파사고 예방·대응법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완강기 사용법 등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안전 실전대응 역량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대국민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고도화 하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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