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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 등에 이바지한 기관과 기업, 개인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한 행사이다.
양다모 본부장은 본사 안전경영처 처장으로 근무하면서 정부 합동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영월 재난안전문화제', 'KOSPO 안전혁신학교 운영' 등 대국민 안전문화 향상 및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재난안전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이집 아동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중밀집 인파사고 예방·대응법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완강기 사용법 등 특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안전 실전대응 역량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대국민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고도화 하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