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31229133724 | 0 |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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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청구가 각하됐다.
29일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위원회를 열고 '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의 주민소환투표 청구 건을 '유효 서명 주민소환 투표 청구요건 미달'로 각하했다.
범시민연합은 통합신청사 이전과 관련해 절차상 등의 문제로 지난 10월 17일 상주시선관위에 서명부를 제출하고 주민소환투표 청구를 했다.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서명부 열람을 지난달 13일까지 진행해 이의신청을 받았으며 이에 서명부 심사 과정을 거쳐 주민소환 청구 대표자에게 5150명에 대한 보정을 요구했다.
그 결과 주민소환투표 청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각함됨으로써 '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의 주민소환투표 청구는 결국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