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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전국 대체로 맑아…구름사이로 ‘해돋이’ 본다

새해 첫날, 전국 대체로 맑아…구름사이로 ‘해돋이’ 본다

기사승인 2023. 12. 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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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 전국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아
해돋이 예측 시간, 서울 오전 7시 47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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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보기는 어렵겠으나, 2024년 첫날인 1월 1일에는 많은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다.

그러나 다음날인 내년 1월 1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면서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해상에서 낮은 구름이 유입돼 해돋이를 보긴 어렵겠다.

내년 1월 1일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최고기온은 영상 4∼11도가 되겠다.

전국 해돋이 예측 시각은 △서울 오전 7시47분 △강릉 오전 7시40분 △대전 오전 7시42분 △전주 오전 7시41분 △광주 오전 7시41분 △대구 오전 7시36분 △부산 오전 7시32분 △제주 오전 7시38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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