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 갑진년 시무식…“안전한 예군 만들기 최선”

기사승인 2024. 01. 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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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1
2일 개최한 시무식 후 직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 했다./예천소방서
경북 예천소방서는 2일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시작으로 2024년 갑진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예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시무식은 새해를 맞아 예천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제5대 윤영돈 예천소방서장의 신년 인사와 새해 목표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로 부임한 조갑경 소방행정과장, 김도연 예방안전과장 등 예천소방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새해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돈 예천소방서장은 "2024년에도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돈 예천소방서장은 이날 오후 2시경 감천면 벌방리에 방문해 지난 여름 수해현장을 살피고 임시주택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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