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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아투커머스를 통해 아마존 등의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하고, 운영에 필요한 수출바우처 지원금을 받게된다. 더불어 영상 제작과 홍보물 제작을 원하는 기업들도 아투커머스를 통해 수출바우처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아투커머스는 미국·일본·중국 등 현지 기업에서 오랫동안 아마존을 담당한 경력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해외 인증 △물류 △광고 등 컨설팅은 물론, 아마존 입점과 운영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전문가들이 현지 조건에 맞는 시장조사와 성공 전략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따라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등으로 인해 아마존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중소기업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책이 되어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여기에 해외 기업간거래(B2B) 수출을 위한 자체 유통망도 갖추고 있어, 해외 진출을 시작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수출 서비스도 지원한다.
아투커머스 관계자는 "모 기업인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50여 개 국가에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은 덕분에, 아마존 입점 서비스 이용사들에게 해외 대형 유통사와의 B2B 연결 제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수출바우처 지원을 통해 해외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아투커머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