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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한국이미지상 2024’에 전통주 협찬…“6년째 진행”

국순당, ‘한국이미지상 2024’에 전통주 협찬…“6년째 진행”

기사승인 2024. 01. 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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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 및 전용 도자기 잔으로 구성
국순당 자양강장백세주세트 이미지
국순당 자양강장백세주세트. /제공=국순당
국순당은 한국이미지 알리기 행사인 '한국이미지상 2024' 시상식에 우리 전통주인 '자양강장 백세주세트'를 협찬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한국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등에 시상한다. 국순당은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우리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전통주를 협찬하고 있다.

올해 '한국이미지상 2024'는 디딤돌상에 현대차 제네시스, 징검다리상에 스위스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수상한다. 머릿돌상에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 꽃돌상에는 프랑스인 소리꾼 마포 로르가 받는다.

시상식은 1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4개 부문 수상자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손경식 CJ 그룹회장, 홍석인 공공외교 대사,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 대사,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등 50여 개국 대사들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순당이 협찬한 '자양강장 백세주세트'는 시상식에 참석한 귀빈 선물 및 경품으로 활용된다.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 및 전용 도자기 잔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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