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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2024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는 지난 22일부터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시작했다. 이번 본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구이용 한우·신품종 청과·명인명촌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100만원 이상 초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늘렸다. 1++등급 암소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 육량 최고 등급(A등급) 부위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과 1++등급 암소 한우 중 최상위 암소만 선별한 '현대명품 한우 프리미엄', '현대명품 참굴비 10마리 매(梅)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 설에도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대신 고향에 고가의 선물을 보내려는 수요가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변화하는 명절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늘려 고객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다양한 고품격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육은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로 꼽히는 '구이용'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현대특선 한우 구이 난(蘭) 세트', '한우 구이 갈비 매(梅) 세트', '한우 등심 모둠 세트' 등이 있다.
청과 선물세트 구성도 다양화 했다. 명절 대표 제수용 과일인 사과·배는 물론, 이번 설 명절에 처음 선보이는 멜론, 대저 토마토, 메리퀸 딸기 등 디저트 과일을 혼합 구성한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확대해 선보인다.
수산물 세트는 죽염 명인 인산 선생의 '인산자죽염'으로 섶간을 한 '인산자죽염으로 만든 영광 참굴비'를 비롯해 제주 지역에서 잡아올린 '제주 모슬포 갈치 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 100여 품목을 선보인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명절 집에서 신선한 프리미엄 회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회 선물세트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유의 탄력성과 감칠맛이 우수한 범가자미, 황금빛이 특징인 황금광어, 제주에서 '다금바리'로 불리는 자바리 등 당일 손질한 프리미엄 횟감을 서울·경인 지역 점포에 한해 원하는 날에 배송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겨울철 호흡기 질환이 유행함에 따라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구성도 늘렸다. 햇볕에 한 달 가량 말려 건조한 인삼에 토종꿀과 백봉령, 지황즙을 전통 방식으로 고아낸 후 6개월 이상 숙성한 '토종꿀 진옥고 세트', '토종꿀 진옥고 환', '유기농 홍삼정 매(梅) 세트'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상무)은 "변화하는 명절 선물 트렌드와 다양해진 고객의 수요에 맞춰 고품질의 상품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중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의 정성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물량 준비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무역센터점과 더현대 서울 등 10개점포가 2월 9일과 10일 휴점하고, 압구정본점을 비롯해 신촌점, 미아점, 디큐브시티, 부산점, 울산 동구점 등을 2월 10~11일 문을 닫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