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소식] ‘차트 올킬’ 아이유, 신보 2월 20일 발매…2am·원슈타인도 컴백

아이유 /EDAM 엔터테인먼트

아이유, 2am, 원슈타인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아이유, 2월 20일 신보 발매

가수 아이유는 오는 2월 20일 여섯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을 발매한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4일 선공개곡 '러브 윈스 올'로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톱100과 핫100 정상에 이어 전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퍼펙트 올킬에 성공했다.

아이유는 신보 무드 필름을 함께 공개하며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레드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2am(위), 원슈타인 /언디파인드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스탠다드프렌즈

▲2am, 감성 발라드로 컴백

그룹 2am은 오는 30일 신곡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를 발매한다. 이 곡은 인연이 끝났음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반복되는 재회와 이별의 끈을 잡고 선 애처로운 연인을 노래 한 곡이다. 작곡가 이기환이 참여했다.

2am 측은 "곡의 구성별로 2am 멤버들이 표현해낸 각자의 감성은 한편의 옴니버스 드라마를 보듯 지난 인연들을 추억하게 하고 묘한 여운을 남긴다. 실제 멤버들도 전체적인 감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수정을 반복해가며 이번 신곡 녹음에 특별히 집중했다"고 전했다.

▲원슈타인, 비투비 곡에서 영감

가수 원슈타인은 30일 오후 6시 새 싱글 '안 아프고도 안 아프구나'를 발표한다.

이 곡은 원슈타인이 2018년 엠넷 '쇼미더머니9'에 출연하기 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했던 그룹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름답구나'를 커버한 영상에서 영감을 받아 신곡으로 탄생하게 됐다.

신인 아티스트 Valo와 기타리스트 구영준, 프로듀서로 활약한 같은 소속사 슬롬(Slom)이 공동 편곡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