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같은 눈](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2m/22d/2024022201001944900108811.jpg) | 비 같은 눈 | 0 | 21일 오후 눈이 내리는 서울 용산역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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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고, 강원산지에 최대 30cm 이상의 폭설이 내리겠다.
이날 서울과 인천, 경기도와 강원내륙은 오전에, 충청권은 밤에 비 또는 눈이 차차 그치겠으나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은 밤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22~23일)은 △경기남부 2~7cm △서울·인천·경기북부, 서해5도 1~5cm △강원산지 10~30cm △충북 1~5cm △경북북동산지 5~15cm △제주도산지 1~5cm 등이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영상 5도 이하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매우 낮아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과 충북, 경북북부, 지리산부근에 많은 눈이 내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