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5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지정…경영진 주관
![HL디앤아이한라](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2m/22d/2024022201001973300110711.jpg) | HL디앤아이한라 | 0 | HL디앤아이한라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경기 안성 일죽 물류센터 건설현장에서 진행된 'CEO 안전보건 점검 및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L디앤아이한라 |
|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17일 경기 안성 일죽 물류센터 현장에서 'CEO 안전보건 점검 및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화 HL디앤아이한라 사장 및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홍 사장은 주요 위험구역, 재해위험공정 위주로 현장 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해부터 매달 15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하고,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홍 사장은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선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작업환경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