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소식] 하이라이트, 3월 컴백

플레이브·크래비티, 오늘 신보 발매

하이라이트 /어라운드어스

하이라이트, 플레이브, 크래비티 등 남자 그룹들의 컴백 러시가 이어진다.

▲하이라이트, 1년 4개월 만에 컴백

그룹 하이라이트는 오는 3월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Switch On)'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2022년 11월 발매한 미니 4집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하이라이트는 더욱 특별한 마음가짐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측은 "팬들의 바람과 새로운 모습까지 모두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브 /블래스트

▲플레이브, 오늘 신보 발매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는 26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스테룸 : 134-1'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데뷔 싱글과 미니 1집에 이은 아스테룸 3부작의 마지막 앨범이다. 5곡의 신곡과 지난해 12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메리 플리스마스'까지 6곡이 수록된다. 플레이브는 전곡 작사, 작곡, 안무 등 이번 신보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웨이 포 러브(WAY 4 LUV)'는 플레이브가 가진 서정적인 분위기와 팝 감성의 세련된 멜로디를 가진 곡이다. 사랑을 찾아 떠나는 플레이브의 모습이 후렴구 가사로 담겼다. 반복되는 기타 리프가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며,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를 더해 더욱 리드미컬한 음악을 완성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크래비티, 신보 '에버샤인' 발매

그룹 크래비티는 2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을 발매한다. 전작들을 통해 청춘의 단면을 그려온 크래비티는 이번 신보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모든 날들의 빛나는 순간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는 드럼 앤 베이스 리듬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이다. 점점 고조되는 곡의 분위기를 통해 '사랑이 아니면 죽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멤버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세라비(C'est La Vie)' '체리 블로썸(Cherry Blossom)' '미스터(Mr.)' '워스트 스릴러(Worst Thriller)' 등이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