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보는 그동안 원거리에 위치한 영업점을 이용해왔던 서울 서부지역 중소기업의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마곡산업단지 내 R&D 기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증가하는 보증 수요에도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마곡산업단지는 강소기업·연구기관·R&D인력이 집적된 첨단 연구개발 산업 클러스터로 변신에 성공해 국가 경제성장을 견인할 유니콘 기업들의 탄생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강서지점을 통해 서울 서부지역 혁신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종합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점행사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금융기관 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5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