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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 “국내 특급 호텔·리조트 시장 점유율 80% 달성”

대림바스 “국내 특급 호텔·리조트 시장 점유율 80% 달성”

기사승인 2024. 02. 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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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비앤코는 자체 욕실 브랜드 대림바스를 통해 비데 등을 공급하고 있다.
대림비앤코가 전개하는 욕실 브랜드 대림바스는 국내 5성급 이상 호텔·리조트 시장에서 점유율 80%를 달성해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인천 영종도에 개장한 복합리조트에 프리미엄 일체형비데 1298개를 공급했다. 해당 납품 실적까지 포함해 대림바스는 국내 5성급 호텔·리조트 35곳에 프리미엄 일체형비데를 공급했다.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등에 납품한 주요 제품은 △퓔렌 △DST-830/831 △DST-800/801 △DST-5000P △DST-680NR 등 도기와 비데가 하나로 된 일체형비데다.

해당 제품들은 특허받은 기술의 수세력과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첨단 인체 감지 센서 기술로 자동 시트 개폐와 물 내림, 살균 기능을 갖췄다. 오물이 쌓일 수 있는 양변기 턱 테두리를 제거한 오픈 림리스 디자인과 특수 코팅 기술을 더해 도기 오염과 착색을 방지했다.

회사는 국내 최대, 최다 생산 능력을 갖춘 공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위생도기를 납품하고 있다. 경남 창원과 충북 제천, 경기 안산에 위치한 대림바스의 생산 공장은 31만 1000제곱미터(㎡)에 이르며, 연간 2만 6000톤의 위생도기를 자체 생산 중이다.

대림비앤코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곳의 욕실에 품격을 더할 수 있도록 제품 공급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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