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는 ‘BBP 챌린지’ 참여

기사승인 2024. 03. 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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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서울시 노원구청장, 남한권 울릉군수,
전익현 포항철강 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3명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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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포항시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인 BBP 챌린지에 앞장서고 있다.

5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 시장이 전날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BBP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 시장은 지난달 BBP 챌린지에 참여한 김성근 포스텍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포항시 직원들과 함께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에 앞장 서겠다"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 나갈 주자로 포항시 자매도시인 오승록 서울시 노원구청장과 남한권 울릉군수, 전익현 포항철강 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세 명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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