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더현대 서울서 ‘팝업 스토어’ 운영

홈퍼니싱 제품 체험 가능

이케아 코리아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 이미지./

이케아 코리아는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 더현대 서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는 19일부터 약 3개월간 매장을 운영한다.

이케아 팝업 스토어 더현대 서울에서는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제품, 생활 수납 용품, 오피스 용품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인다. 이케아 코리아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이케아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에 가입한 신규 멤버에게는 프락타(FRAKTA) 쇼핑백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에게는 한정판 이케아 목공용 연필을 증정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해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