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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신기술 적용 워킹화 2종 출시

레드페이스, 신기술 적용 워킹화 2종 출시

기사승인 2024. 03. 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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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벤트폼·플렉스셀폼 통해 착화감 제고
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의 '콘트라 벤트 옵티멈 워킹화'와 '콘트라 셀 스템 워킹화' 제품 이미지.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두 가지 신기술을 적용한 워킹화 '콘트라 벤트 옵티멈 워킹화'와 '콘트라 셀 스템 워킹화' 2종을 선보인다.

20일 레드페이스에 따르면 콘트라 벤트 옵티멈 워킹화는 에어채널 구조의 에어벤트폼을 적용한 아이템이다. 에어벤트폼은 이번 시즌 레드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로, 신발 내부의 습기와 열을 내보내고 공기를 유입하는 공기 순환 테크 폼이다.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를 기반의 제품은 아웃솔에는 고내마모성의 콘트라 릿지 워킹을 사용했다. 또 생체역학 원리를 응용한 퍼펙트 핏 시스템(PFS)을 적용했으며 미드솔 부분에 생크를 적용해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함께 출시된 콘트라 셀 스템 워킹화는 신규 소재 플렉스셀폼을 적용했다. 플렉스셀폼은 고무 탄성을 가진 TPU 재질의 셀을 사용한 퍼포먼스 쿠셔닝폼이다. 해당 제품 역시 퍼펙트 핏 시스템(PFS)을 적용하는 한편, 미드솔 부분에 생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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