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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주년’ 스트레이 키즈, 올해는 더 비상한다

‘데뷔 6주년’ 스트레이 키즈, 올해는 더 비상한다

기사승인 2024. 03. 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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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 빌보드 활약
올해는 해외 페스티벌, 팬미팅 등 예고
스트레이 키즈 데뷔 6주년 가족 사진 (1)
스트레이 키즈가 6주년을 맞이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놀라운 성과와 함께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2018년 3월 25일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3월 25일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꾸준히 인기를 넓혀온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락스타'로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에서 4연속 1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락'은 '핫 100' 진입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이들은 같은 해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총 18개 도시 42회 공연에 달하는 두 번째 월트두어 '매니악' 앙코르 공연을 양일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더 높은 비상을 예고했다. 오는 7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1일~4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대형 뮤직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펼친다.

세계 무대에 앞서 국내 팬들을 먼저 만난다. 3월 29일~3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네 번째 공식 팬미팅 '스키즈의 마법학교'를 개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6주년과 관련해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축전 이미지 및 미공개 포토, 숏폼 동영상, 가족 사진과 같은 단체 사진으로 돈독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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