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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맛있는 찬’ 오픈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맛있는 찬’ 오픈

기사승인 2024. 04. 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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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가지 메뉴…1만원부터 다양한 구성
강남점 맛있는 찬에서 반찬을 구매하는 고객 모습
롯데백화점 강남점 '맛있는 찬'에서 반찬을 구매하는 고객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오는 6일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맛있는 찬'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맛있는 찬은 2016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오픈한 프리미엄 반찬 전문 매장으로 2021년 3월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해 월 매출 1억5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은 밑반찬부터 프리미엄 요리까지 150여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도 3팩에 1만원인 밑반찬류부터 9만원짜리 소갈비찜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모두 당일 새벽에 구매한 신선한 재료로 인공 조미료 없이 조리해 식재료 본연의 식감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자주 찾는 메뉴들은 특화 코너로 조성하고 그 외 '김치'와 '전'은 별도 코너로 조성해 매일 각 10가지씩을 선보인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가오는 주말인 6~7일 신규 오픈을 맞아 밑반찬 4팩을 1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지희 롯데백화점 씨푸드 앤 HMR팀 치프바이어는 "앞으로도 강남 지역 학부모들에게 소문난 맛있는 찬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시대의 변화에 맞는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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