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예갤러리 ‘불멍과 물멍처럼 꽃멍’의 시간으로 초대

기사승인 2024. 04. 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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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5일까지 藝(예)갤러리서 서양화 초대전 개최
연중 무료로 관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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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예갤러리, 불 멍'과'물 멍'처럼'꽃 멍'의 시간으로 초대 김예진 작가와 그의 작품이다./권병건 기자
경북 구미시가 봄, 꿈꾸는 정원 김예진 작가의 '불 멍'과 '물 멍'처럼 '꽃 멍'의 시간으로의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8일부터 15일까지 藝(예)갤러리에서 한국예총구미지회 주관으로 김예진 작가의 서양화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김 작가는 구미에서 작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양 화가이다. 이번 전시는 '봄, DREAMING GARDEN'의 주제로 유년 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작가의 따뜻한 기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다양한 색채를 이용해 새로운 생명을 틔우는 봄꽃을 담아낸 작품을 통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불 멍'과'물 멍'처럼'꽃 멍'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갤러리에서는 회화를 비롯해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전시를 연중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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