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청년대상 푸드창업컨설팅 현장 지원…강레오 쉐프 맞춤형 컨설팅

기사승인 2024. 04. 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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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개발, 마케팅 전략, 경영 기법, 창업 노하우 등 컨설팅
곡성군청
전남 곡성군 청사 전경.
전남 곡성군이 지역 청년 인구 유입과 음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푸드 창업가를 발굴하고 신규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푸드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곡성군은 푸드 창업 컨설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푸드 창업 컨설팅 사업 대상은 만 19세~ 만 49세 이하의 청년 중 지역에서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자 또는 지역 내 3년 이내의 요식업 창업자 및 전남조리과학고의 지역내 거주 예비졸업생이다.

곡성 홍보대사인 스타 셰프 강레오씨가 지접 푸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메뉴 개발, 마케팅 전략, 경영 기법, 창업 노하우 등 다양한 영역에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청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지원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문가의 밀착 맞춤형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곡성군 요식업과 먹거리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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