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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CI·홈페이지 등 전면 개편…“글로벌 초일류 기업 도약”

휴젤, CI·홈페이지 등 전면 개편…“글로벌 초일류 기업 도약”

기사승인 2024. 04. 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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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모델 이나영 선정…기업 화보·영상, 브랜드 캠페인 진행
[휴젤_이미지] 휴젤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
/휴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글로벌 초일류 기업 도약'을 기치로 한 슬로건에 맞춰 CI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휴젤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의약품 규제 기관인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허가를 획득하며 전 세계 네번째로 빅3 시장(미국·중국·유럽)에 모두 진출한 글로벌 메디칼 에스테틱 분야 선도기업이다.

11일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로운 슬로건은 '당신을 빛나게 하는 힘(Power That Makes You Shine)'으로, CI는 다양성·융합·글로벌을 의미했던 기존 푸른색 심볼은 그대로 유지하되 인류 건강과 아름다움에 기여하고자 하는 휴젤의 의지와 대담함을 강조하기 위해 원의 형태와 색상을 보다 간결하고 선명하게 변경했다. 특히 새로운 컬러 시스템인 'HUGEL Blue'를 도입해 신뢰감을 주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했다.

휴젤
기존 계열사들의 CI 또한 휴젤의 CI를 기본으로 변경 작업을 진행해 통일성을 확보하고 그룹사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새 CI는 휴젤 본사 및 해외 법인, 휴젤 계열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광고·홍보물, 임직원 메일 및 명함 등 모든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홈페이지는 세련되고 심플하게 개편했다. 정보 성격에 맞춰 상단 메뉴를 재구성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변경했다.

독보적인 고급스러움과 신비로운 이미지를 지닌 배우 이나영을 창사 이래 최초로 기업모델로 선정했다. 향후 기업 화보 및 영상,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휴젤이 지향하는 에스테틱 철학을 국내외 시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이번 미국 진출을 발판 삼아 또 한 번의 글로벌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이라며 "슬로건 및 CI, 홈페이지 개편을 기점으로 소비자,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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