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3시 도봉구민회관서 운영
|
청춘극장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 도봉구민회관 3층 소공연장에서 운영한다. 분기별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보고 싶은 영화를 상영한다.
이달에는 '미나리', 다음 달에는 '시집가는 날'을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현장 선착순 190명을 대상으로 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옛 시절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청춘극장이 어느새 어르신들만의 소통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버세대를 위한 행복한 힐링공간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