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9건 심의

기사승인 2024. 04. 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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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8일간 의사일정 돌입
17~19일 행감 지적사항 보고 받아
의회전경02
남동구의회 전경
인천 남동구의회가 오는 16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 임시회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1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 받는다. 22일에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한다.

상임위 활동 기간 동안 논의된 안건은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번에 상정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총 9건이다., 의회운영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2건이며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용호의원 발의) △남동구의회 휘장·기 및 의원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철상의원 대표발의)이다.

총무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남동구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 조례안(박정하의원 발의) △남동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지원 조례안(이연주의원 대표발의) △남동구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은숙의원 발의) 등 3건이다.

한편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남동구의원 남동구나선거구(구월3동, 간석1·4동)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점원 후보가 당선돼 구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서 당선인은 앞서 6·7대 남동구의원을 지냈고, 이번 당선으로 3선을 지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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