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2위 달성
재정인센티브 2억 2200만원 확보
| Resized_20180704_121132 | 0 | 거창군청 |
|
경남 거창군은 경남도 '올해 ('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군부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2위를 달성해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시·군의 행정역량과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정량·정성평가 부문으로 나눠 201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평가이다.
군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 부문에서는 총 24개 지표 중 15개 지표가 선정돼 군부 1위 기록과 목표달성률을 평가하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총 91개 지표 가운데 83개를 달성해 가중치를 반영한 달성률 92.4%를 기록, 군부 2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도로부터 기관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2억 22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전 직원이 군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오직 군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최고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