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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의류케어 5종, ‘혁신상품 이노스타‧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선정

삼성전자 의류케어 5종, ‘혁신상품 이노스타‧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선정

기사승인 2024. 04.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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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BESPOKE AI 콤보, BESPOKE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Top-fit), BESPOKE 그랑데 AI 세탁기, BESPOKE 그랑데 AI 건조기, BESPOKE 에어드레서가 ‘2024 혁신상품 이노스타’와 ‘2024 친환경상품 그린스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이노스타, 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상품의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평가해 부문별 우수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BESPOKE AI 콤보’는 세탁부터 건조까지 빠르게 한 대로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세탁물을 옮기는 수고와 설치공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과거 히터 방식 콘덴싱 콤보 세탁기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건조 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단독 건조기 수준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BESPOKE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Top-Fit)'은 4인 이상 가족 등 다량의 세탁물을 세탁∙건조하는 소비자를 위해 국내 최대 용량인 세탁기 25kg∙건조기 22kg을 갖췄다. 열교환기 관련 부품 설계를 최적화하고, 신규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존 대비 늘어난 22kg 건조용량을 구현했다. 세탁기는 세탁물 1kg당 소비전력량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20% 더 낮아 많은 많은 양의 세탁도 전기료 부담 없이 세탁할 수 있다. 

‘BESPOKE 그랑데 세탁기 AI'는 업그레이드 된 AI 기능으로 세탁과 건조의 처음부터 끝까지 더욱 편리한 의류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BESPOKE 그랑데 세탁기 AI에는 세탁물의 무게, 종류, 오염도를 인식하는 ‘AI 맞춤세탁’ 기능, 세탁물의 무게뿐 아니라 최근 세탁했던 세탁물의 오염도까지 학습해 세제 투입량을 조절해주는 'AI 세제자동투입' 기능, 세제별로 최적의 세제량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세제 바코드 스캔’과 ‘선택세제함’ 기능 등이 추가됐다.

‘BESPOKE 그랑데 건조기 AI ‘는 업그레이드 된 AI 기능으로 건조의 처음부터 끝까지 더욱 편리한 의류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AI 맞춤건조' 기능은 내부 온도와 습도 감지는 물론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면, 데님, 타월, 합성∙섬세의류 등 옷감 재질을 4종류로 알아서 구분하고, 재질과 특성에 맞춰 최적의 코스로 건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BESPOKE 에어드레서’는 한 번에 관리 가능한 의류 수가 대용량 모델은 9벌, 일반용량 모델은 5벌로 매일 새 옷처럼 의류를 관리해준다. 또한, 기존 에어드레서 전용 옷걸이만 걸 수 있던 체결 구조를 변경해 전용 옷걸이 뿐만 아니라 일반 옷걸이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뒷면에 고정된 멀티행어는 필요할 때 내려서 액세사리, 인형 등 옷걸이에 걸기 어려운 다양한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BESPOKE 에어드레서는 '듀얼에어워시'와 '듀얼제트스팀' 기능으로 강력한 청정 성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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