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제268회 임시회…올해 첫 추경 등 심의

기사승인 2024. 04.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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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임시회 운영
천안시의회 전경 (1)
천안시의회 전경.
충남 천안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추경 등 안건을 처리한다.

19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0일 치러진 천안시의원 아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조은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의원선서와 상임위원회 위원 보임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이상구 의원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장애인 대형버스 도입 △장혁 의원의 천안시의 효율·효과적 대중교통망 조성을 위해 철도사업에 전문화된 행정조직이 필요 △정선희 의원의 천안사랑 가치 소득 보상제도 도입 등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천안시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천안시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현장 방문(25~26일)과 시정 질문(29~3일)을 통해 시민을 위한 공정하고 올바른 행정이 이뤄지는지 검토한다.

천안시의회 제268회 임시회는 오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5일간의 시정질문을 거쳐 다음 달 3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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