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LINC3.0사업 ‘익스체인저 3기’가 함께 한다

기사승인 2024. 04. 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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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익스체인저 3기 발대식
19일 열린 선문대 LINC 3.0 홍보 서포터즈 '익스체인저 3기' 발대식에서 이희원 산학협력단장이 학생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왼쪽).서포터즈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이신학 기자
선문대학교 학생 5명으로 구성된 LINC 3.0 홍보 서포터즈 '익스체인저 3기'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 서포터즈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LINC 3.0 사업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홍보하며, 기업과 사업단 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맡는다.

19일 선문대에 따르면 이날 열린 홍보 서포터즈 익스체인저 3기 발대식에는 이희원 산학협력단장/LINC 3.0 사업단 수석부단장, 염현대 LINC 3.0 운영실장 등이 참석해 서포터즈 소개, 임명장 수여식,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과 교육을 진행했다.

김종해 단장은 "학생주도의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LINC3.0사업의 우수한 성과가 교·내외로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익스체인저 3기 서포터즈는 앞으로 교내 대동제, 산학협력 EXPO, 주·산·학 선문 FESTIVAL 등 교·내외 행사 지원과 홍보 영상제작, 기업 탐방과 인터뷰, 모니터링, SNS관리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발 맞춰 LINC3.0사업단은 서포터즈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 지원과 함께, 활동 우수자에게 장학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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