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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 신제품 음료 2종 ‘모로뱅쇼’, ‘모로오렌지’ 출시

㈜이롬, 신제품 음료 2종 ‘모로뱅쇼’, ‘모로오렌지’ 출시

기사승인 2024. 04. 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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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라이프케어 컴퍼니 ㈜이롬은 신제품 '모로뱅쇼'와 '모로오렌지'를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뱅쇼는 프랑스 가정에서 컨디션 개선을 위해 와인과 과일을 함께 끓인 일명 '유럽 쌍화차'로 불리는 건강음료로, 이롬 '모로뱅쇼'는 이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제품이다. 

'모로뱅쇼'는 와인 대신 적포도 등의 과즙을 사용, 계피, 생강 등의 원료로 그 맛을 더 높였으며 기존 뱅쇼처럼 끓이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3~40초 데워서 섭취할 수 있다. 모로뱅쇼는 흐린 날에는 따뜻하게 데워서, 맑은 날에는 시원한 샹그리아로 응용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100 % NFC 착즙주스인 '모로오렌지'는 '블러드오렌지' 세 가지 품종(모로, 타로코, 상귀넬로)을 이롬의 황금 비율로 블랜딩해 만들었다. 

'블러드오렌지'는 일반 오렌지와 달리 높은 안토시아닌 함량으로 검붉은 색과 깊은 향, 깔끔한 신맛을 통한 고급스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블러드오렌지는 비옥한 토양과 큰 일교차 덕분에 더욱 깊은 맛과 향을 자랑한다. 

이롬 '모로오렌지'는 이런 블러드오렌지의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과·주스로, 500 ml 한병에 약 7~8개 분량의 블러드오렌지가 담겨있다. 4 FREE(향료, 착색료, 보존료, 감미료)의 본 제품은 언제 어디서든 섭취 용이한 RTD이며, 탄산수와 함께 시원한 에이드로, 살짝 얼리면 새콤달콤한 슬러시로도 즐거운 활용이 가능하다. 

김동원 ㈜이롬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마실거리를 제안하고자 '모로뱅쇼'와 100 % 착즙 '모로오렌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롬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조사에서 3년연속 건강주스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FDA에 등록된 이탈리아 친환경 그룹사의 원료사용, HACCP인증 제조시설에서 품질제일주의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조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모로뱅쇼' 와 '모로오렌지'는 이롬 공식 스토어 이롬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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