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향우회 연합회체로 결성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호텔 레이시떼홀서
| KakaoTalk_20240411_182440557 | 0 | 사단법인 재대구경북시도민회 정기총회 및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환영회 초청장./도민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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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58_15115_5614 | 0 | 최병일 제2대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모습./배철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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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대구경북시도민회가 4월24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호텔 레이시떼홀에서 정기총회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환영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재대구경북시도민회는 대구에 거주하는 경북 23개 시·군향우회의 연합회로 대구와 경북이 한 뿌리로 상생과 협력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시도민회는 해마다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으로 '상생장터 화합한마당'을 개최해 대구와 경북의 화합을 도모하고 고향농산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제2대 최병일 회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기부를 해오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등 고액 기부자 명단에 모친에 이어 선친에게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선물하는 등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이번 총회에 이어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의미로 환영회를 개최하고 용기와 힘을 북돋워 준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당선된 대구·경북 지역구 당선인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각 지자체장과 단체장들도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