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서울 ‘동행마켓’에 지역 농·특산물 알린다

기사승인 2024. 04. 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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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장터서, 생강한과·딸기·모시떡 등 판매
동행마켓
서산시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참가하는 동행마켓 홍보물 /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지역 농·특산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동행마켓에 참가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동행마켓은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야외도서관 행사와 연계하는 행사로, 지자체별로 순회 운영하는 농어촌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이다.

시는 우리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참가한다.

특히 이번행사는 서산시가 단독으로 참여해 관내 7개 업체와 함께 생강한과, 딸기, 표고버섯, 모시떡, 청국장, 들기름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울 동행마켓 행사를 통해 많은 도시민에게 서산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서산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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