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임시회, 국립공공의료대설립 촉구 결의안 채택

기사승인 2024. 04. 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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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본회의장 사진=남원시의회
남원시의회 본회의장./남원시의회
전북 남원시의회는 26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부터 5일간의 제26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이미선 의원, 강인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 '남원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채상병 순직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신속처리와 강고한 재발방지 대책 수립 촉구 건의안'과 '제21대 국회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안 통과 촉구 결의안(4차)'을 채택했다.

전평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춘향제에 많은 시민분들 모두가 춘향전의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의회 제266회 정례회는 6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18일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승인안 심사와 2024년 상반기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 시정질문 등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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