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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 캠페인 2년 연속 전개

F&F,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 캠페인 2년 연속 전개

기사승인 2024. 05. 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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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병원에 MLB키즈 판매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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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위드 유' 캠페인 이미지.
F&F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 환우를 돕는 나눔 캠페인 'F&F 위드 유(WITH YOU)'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캠페인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는 F&F'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린이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F&F는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키즈의 하트컬렉션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1억원을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은 입원 환자의 91%가 중증복합장애 아동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장애 어린이 재활 전문 공공병원이다. 지난해 F&F가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 전달한 기부금은 현재 약 60% 사용돼 취약계층 어린이 환우 39명의 치료비로 쓰였다.

올해부터 F&F는 어린이들의 행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매년 가정의 달에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F&F 위드 유'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MLB키즈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하트 컬렉션 제품 구매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캠페인 기간 동안 MLB키즈에서 전 상품 대상 20만원 이상의 구매액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미니 캐리어 사은품이 함께 증정된다.

F&F 관계자는 "소외된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에 늘 관심을 가지고 살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늘 진정성 있는 태도로 꾸준히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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