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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웅 “동행축제 지역축제와 동행해 지역경제 활력 계기 기대”

오기웅 “동행축제 지역축제와 동행해 지역경제 활력 계기 기대”

기사승인 2024. 05. 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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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 소상공인제품 특별 할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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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웅 중기부 차관이 10일 전북 남원에서 열린 춘향제 행사를 방문해 소상공인 판매부스를 둘러보고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5월 동행축제'에 맞춰 10일부터 16일까지 남원시와 함께 광한루원, 상점가 일원에서 '지역 소상공인제품 특별 할인전'이 열린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역축제인 '제94회 남원춘향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과 농축산물 할인 판매전 등 200여개가 넘는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남원시는 지역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고 지역 상인들과 축제 방문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동행축제와의 협업을 통한 소상공인 참여부스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게 됐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10일 남원 춘향제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시민들과 함께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염원하는 '소원등 달기' 행사에도 참여했다.

오기웅 차관은 "동행축제가 지역축제·행사와 동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붙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축제에 와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좋은제품을 구매하는 기회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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