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尹 “스승의 날 하루만이라도 선생님 사랑 기억했으면”

尹 “스승의 날 하루만이라도 선생님 사랑 기억했으면”

기사승인 2024. 05. 15. 09: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akaoTalk_20240515_090346329
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 하루만이라도 선생님의 사랑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선생님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한다"며 이 같이 썼다.

윤 대통령은 "오늘은 선생님의 헌신과 사랑을 생각하는 스승의 날"이라며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저를 길러주신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고마우신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며 "정말 감사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윤 대통령은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던 선생님, 회초리를 들고 꾸짖어 주셨던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떠오른다"며 "제게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가르쳐주셨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길러주셨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는 하늘 같은 선생님들의 은혜를 잊고 살아가지만, 스승의 날 하루만이라도 선생님의 사랑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