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또 만나요”…장미축제 피날레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 25일 개최

기사승인 2024. 05.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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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겸재교 일대서 진행
(0522)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2024 중랑 아티스트 ㅔ스티벌' 홍보 포스터 /중랑구
서울 중랑구와 중랑문화재단은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마지막 일정으로 오는 25일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장미축제의 연계 프로그램인 이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이 주인공이 돼 즐기는 축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겸재교 일대에서 열린다.

메인 프로그램은 지역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버스킹 아티스트 콘서트'와 중랑구립 실버악단의 '중랑 뮤직 콘서트'다.

또 역대 중랑구 오디션 프로그램과 경연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랑 위너즈 콘서트'도 펼쳐진다. 가수 HYNN(박혜원)과 강진의 축하 무대도 예정돼 있다.

지역 기관과 함께하는 '중랑구 사회복지박람회'와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한 '말콩달콩人 면목 로컬마켓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올해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에도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축제 마지막 날까지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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