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人+스토리] 교내 구성원 3000여명 두산 홈경기 관람
![중앙대학교 미라클 데이](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5m/22d/2024052201001870900115912.jpg) | 중앙대학교 미라클 데이 | 0 | 중앙대 구성원 3000여명이 21일 잠실야구장에서 SSG랜더스를 상대로 펼쳐진 두산베어스의 홈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중앙대 |
|
![clip20240501094248](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5m/22d/2024052201001870900115911.jpg) | clip20240501094248 | 1 | |
|
중앙대학교 교내 구성원 3000여명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홈경기를 관람했다.
중앙대 학생·교수·직원, 중앙대의료원, 부속 유·초·중·고등학교 관계자 등 전체 구성원은 지난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중앙대 마스코트인 '푸앙'을 활용해 만든 응원도구를 흔들며 두산베어스를 응원했다.
중앙대는 '미라클데이' 행사를 운영해 학생·교수·직원, 중앙대의료원, 부속 유·초·중·고등학교 관계자 등 중앙대 전체 구성원이 두산 베어스의 홈경기를 응원한다.
이날 경기에서 신현국 중앙대 총동문회장이 시구하고, 김나연 중앙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이 시타했다. 윤규란 중앙대 다빈치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시포 역할을 수행했다.
중앙대 구성원들은 이날 경기 내내 열띤 응원과 함성을 보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중앙대 전 구성원이 즐겁게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학업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두산 베어스와 함께 하는 특별한 야구관람 행사 미라클데이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