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농촌 일손돕기 앞장…부족한 일손 보태

기사승인 2024. 05. 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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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20여명 하서면 마을농가 방문 마늘종 자르기에 구슬땀
일손돕기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 및 사무과 직원 20여명이 24일 하서면 마을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부안군의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가 24일 하서면 마늘농가를 방문해 일손돕니게 나섰다.

이날 부안군의회 의원 및 사무과직원 2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마늘종 자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로 농번기철 인력이 부족한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적기 영농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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