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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현 계원예대 총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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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7. 15. 14:32

권 총장,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한 방안 모색해 적극 실천
20240715 (계원예대) 바이바이챌린지
권창현 계원예술대 총장이 교내 미술관 쿠마에서 진행된 국제초대작품전 개막식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계원예술대
계원예술대는 권창현 총장이 교내 미술관 쿠마에서 열린 국제초대작품전 개막식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증진하기 위한 취지다.

권 총장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는 중국 황강사범대학 Wang Xiao Ling 교수를 비롯해 중국 흑룡강대학, 경기디자인협회 회장 및 관계자, 계원예술대학교 관계자와 동아리연합회 등이 함께했다.

이상길 동아방송예술대 총장 직무대행에 이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권 총장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내용의 사진과 캠페인을 SNS와 게시판에 올려 대학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권창현 총장은 "앞으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방안을 모색해 실천할 것이다"라며 "계원예술대학교는 예술이 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믿으며, 사람과 환경에 유익하고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권 총장은 다음 주자로 송승호 충청대 총장을 지목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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