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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2분께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때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5분 만인 오후 9시 57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발화지점 인근의 풀이 조금 탔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관계 당국은 풍선을 수거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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