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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을 축하합니다”…117주년 맞은 울릉초등학교, 13명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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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최성만 기자

승인 : 2025. 03. 05. 14:02

남8명, 여5명 총 13명이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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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 맞은 경북 울릉초등가 4일 입합식을 열었다./최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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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울릉초에 입학한 1학년들이 교실에서 담임선생님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최성만 기자
경북 울릉군에서 제일 오래된 울릉초등학교가 4일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울릉초 다목적실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남8명, 여5명 총 13명이 입학했다.

입학식에서 강천원 교장은 입학허가서를 수여하고, 6학급 담임선생들과 교직원을 소개하는 시간과 재학생들의 꽃다발 축하가 이어졌다.

울릉초는 입학선물로는 1인당 체육복 한 벌씩 지급됐으며 올해로 개교 117주년을 맞고 있다.

강천원 울릉초 교장은 "사랑하는 우리 울릉초 친구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제 빛을 발하는 샛별처럼 미소 한가득 행복한 학교 생활 되길 바랍니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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