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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일주도로 70톤 낙석 발생…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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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최성만 기자

승인 : 2025. 03. 05. 16:30

오후 2시30분부터 정상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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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12시40분 북면 현포리 노인봉 인근에서 70톤의 큰 돌이 떨어져 차량통행이 통제됐다./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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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12시40분 북면 현포리 노인봉 인근에서 70톤의 큰 돌이 떨어져 차량통행이 통제됐다./독자
경북 울릉군 북면 일주도로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12시40분 북면 현포리 노인봉 인근에서 70톤의 큰 돌이 떨어졌다. 군은 현포1리 이장의 신속한 신고로 굴삭기를 동원해 밧가 해안으로 이동, 오후 2시30분부터 정상통행이 이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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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북면 현포리 노인봉 인근에 산사태가 났었다./아시아투데이DB
이 곳은 2023년 9월에도 대량 산사태가 난 곳이다.

군 관계자는" 이 지역은 급경사지로 지정되어 경상북도에서 실시설계 중이다"며"안전한 도로를 위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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