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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상호발전 도모…서남권 관광상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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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3. 06. 08:29

서남권(고창·정읍·부안)-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업무협약 체결
협약
심덕섭(왼쪽 첫번째부터) 고창군수, 이학수 정읍시장, 이두희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장,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5일 정읍시청 중회의실에서 '서남권(고창·정읍·부안)-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업무협약식'을 체결 후 화이팅을 외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군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와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5일 정읍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서남권(고창·정읍·부안)-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엔 심덕섭 고창군수, 이학수 정읍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이두희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이 체결됨에 따라 정읍역과 연계한 서남권 관광 상품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는 서남권 철도 관광 상품 온·오프라인 홍보와 모객 및 예약관리를 협조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서남권 지역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서남권 지역만의 특색있는 관광 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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