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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완주 한번에 관광’ 시티투어 4월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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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3. 31. 10:19

4월에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운영
관광객 유치·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주·완주 시티투어 여행, 오는 4월 개시! (수목원)
전주·완주 시티투어 여행. 완주수목원 전경./완주군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주·완주 시티투어'가 새단장을 마치고 4월부터 재개된다.

시는 전주·완주의 관광객 유치 효과 극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전주·완주 시티투어'를 올해는 계절별·테마별 코스를 다양화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전주·완주 시티투어'는 양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테마형 여행상품으로, 처음 도입된 지난해에는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라는 명칭으로 전주의 팔복예술공장과 전주한옥마을, 완주의 오성한옥마을과 삼례문화예술촌을 하루에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됐다.

올해 '전주·완주 시티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4월 코스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운영되며, 전주수목원과 한지박물관, 구이저수지 둘레길 벚꽃코스,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여행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북여행 누리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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