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News5 뉴스도 행사장 조명
|
특히 광천읍에 소재한 한국 K-POP고교에서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이원식, 김태양, 임수현, 임슬기, 장윤서 학생과 김여진 교사로 구성된 댄스팀 공연은 미국 젊은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18일 홍성군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멤피스 인 메이 국제 페스티벌 특설 무대에서 CBS 계열 WREG 뉴스 채널3에서 아나운서 컨지 안토니가 오미진 통역사를 통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과 홍성 부스의 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용록 군수는 "2023년 48만 명, 지난해 55만 명이 찾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전국 제1의 축산군 답게 품질 좋은 최고의 바비큐로 사랑받고 있다. 이곳 부스에서는 솥뚜껑 삼겹살을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K-BBQ를 맛보고 즐겨 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방송에서는 한국 K-POP 고교 학생들의 댄스 공연을 화면에 담으면서 멤피스 인 메이의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다며 소개됐다.
행사장에서는 대형 솥뚜껑 불판과 숯불을 이용한 삼겹살 직화구이를 선보여 긴 행렬로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진풍경을 멤피스 뉴스에서도 놓치지 않기 위해 WMC방송사 Action News5 뉴스에서 촬영했다. 500인분이 순식간에 완판되는 K-푸드의 인기를 오후 6시 TV를 통해 전했다.
미시시피에서 온 그레그씨는 "고기가 매우 부드럽고 쌈장과 고기가 잘 어울렸으며, 김치도 정말 좋았다"며 "솥뚜껑 삼겹살 최고"라면서 엄지척을 연신했다.
홍보 체험존에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해 고기쌈 딱지 만들기 체험, 판박이 스티커 체험, 한지 체험, 합죽선부채 꾸미기 체험을 비롯해 딱지치기, 추억의 뽑기, 홍성글로벌바비큐축제 기념품, 광천김을 나눠주며 올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를 홍보했다.
올해 멤피스 인 메이 국제 페스티벌의 주빈국으로 대한민국이 선정됨에 따라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부스를 운영했다.